Archive

Year: 2015

  • [알림]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의 사무실 이전을 알려드립니다 (2015.11.23)

  • Korea’s Engagement Opportunity

    불확실한 한국 경제에 대한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공익의 원칙에 따라 효과적으로 개입할 수 있다면, 정책 아젠다를 확장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는 큰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박영숙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대표는 퍼블릭어페어스아시아(PublicAffairsAsia)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책에 영향을 미치거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올바른 메시지와 적절한 타깃 미디어를 통해 공익/경제적 관점에서 이를 전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사회적 정서를 이해하고, 정책이 대중과 기업에 줄 수 있는 영향을 평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퍼블릭어페어스아시아 인터뷰 원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 ‘청년 멘토링 포럼’ 개최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가 연세대학교 경영대 100주년 기념 ‘청년이여, 글로벌 인재가 되어라’ 멘토링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기조연설자로 나선 신우성 KCMC 회장(한국BASF 대표)은 "글로벌 기업에서 한국인의 역할이 달라지고 있으며, 취업시장에서 국경의 개념은 사라지고 있다"며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해 도전을 멈추지 말라" 강조했습니다. 박영숙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대표 역시 이날 강연을 통해 "불확실한 시대에 혁신을 만들기 위해서는 변화를 읽는 '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중앙일보 기사 원문 및 JTBC 뉴스 영상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다국적기업 최고경영자협회(KCMC): 국내에 진출한 다국적기업 한국인 최고경영자(CEO)들의 모임으로, 플레시먼힐러드...

  • 위기관리 독이 된 중앙집권화

    세월호 참사, 땅콩회항 사건에 이어 메르스 사태, 롯데 경영권 분쟁 등 잊을만하면 터져나오는 대형 악재들은 매번 기시감을 느끼게 합니다. 근본적 해결책 보다는 ‘땜질식’ 대처에 급급한 까닭입니다. '더피알(The PR)'은 위기에 대한 안일한 인식 못지않게 위기관리를 어렵게 하는 한국적 요인으로 ‘톱다운(top-down, 하향식)’ 방식의 업무체계를 지적하였습니다. 실무자의 조언보다 오너나 조직의 최고책임자가 내리는 지시에 순응하는 문화가 뿌리박혀있는 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의 실질적 개선은 요원하다는 것입니다. 박영숙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대표는 이에 대해 “위기관리는 최고의사결정자의 빠른 결정과 판단이 중요한데 내부 직원들은 상하관계 등에...

  • 다국적기업의 사회공헌 이야기

    한국사회에서 활동하는 다국적기업은 모두 1만5천여 개입니다. 이 중 활발하게 사회공헌 활동을 하는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와 다국적기업최고경영자협회(KCMC)의 회원사들의 활동이 '아름다운 재단'의 기부컨설팅센터B를 통해 소개되었습니다.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사회의 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설립된 이래,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업(業)의 전문성을 발휘하여 사회적 임팩트를 일으키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특히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는 사람들의 생각과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공익캠페인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여성가족부와 함께 '우리 모두 께 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시선으로 주변을 보자'라는 의미로 'Look...

  •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2015년 세이버 아태지역 어워드 금상 수상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가 2015년 세이버 아태지역 어워드 (THE SABRE AWARDS ASIA PACIFIC 2015)에서 여성가족부 ‘Look Again’ 캠페인으로 '올해의 한국 베스트 캠페인(Korea in geographic categories)’ 부문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Look Again' 캠페인은 또한 2015년 글로벌 세이버 어워드(THE GLOBAL SABRE AWARDS 2015)에서 'Top 40 PR 캠페인(The 40 Best Public Relations Campaigns in the World)'으로 선정되었으며, 2015 In2 아태지역 세이버 어워드(2015 In2 SABRE Awards Asia-Pacific)에서도 디지털 및 인쇄매체 부문 '우수 PR 프로그램(Certificate of Excellence)'으로  선정되는 등 그 성과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았습니다. 또한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는...

  • 커뮤니케이션으로 본 ‘메르스 징비록’

    우리의 대비가 소홀한 와중에 메르스는 '크고 복잡하게' 찾아왔습니다. 이제 진정돼 가고 있다지만 잘잘못은 확실히 가려야 같은 실수를 또다시 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박영숙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대표는 매일경제 기고를 통해 위기관리 상황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정보'와 '커뮤니케이션'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중요한 정보의 신속한 수집 아래 의사 결정이 이뤄지고, 효과적 소통이 가능하려면 조직 내외적인 협력과 조율이 필수적"이라고 말했습니다. 박영숙 대표는 또한 기고를 통해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의 기본 가이드라인을 소개하였습니다. 철저한 모니터링과 공식화한 '원 보이스(One Voice)', 전문 역량의 구비 여부를 기준으로 대변인을 선정하는...

  •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2015년 피알위크 아시아 어워드 3개 부문 수상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가 2015년 피알위크 아시아 어워드(PRWeek Awards Asia 2015)에서 여성가족부 ‘Look Again’ 캠페인으로 ‘올해의 퍼블릭 어페어 캠페인(Public Affairs Campaign of the Year)’ 은상과 ‘올해의 공공 캠페인(Public Sector Campaign of the Year)’ 은상을 동시 수상하였습니다. 또한 여성가족부 ‘From Working man to Daddy’ 캠페인으로 ‘올해의 한/일 PR 캠페인’ 동상을 수상하면서 금년 피알위크 아시아 어워드에서 총 3개의 트로피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올해의 공공 및 퍼블릭 어페어 캠페인’으로 선정된 ‘Look Again’ 캠페인은 가정폭력 예방과 피해자 조기발견을 위해 주변에 관심을...

  • 메르스 사태를 통해서 배우는 위기 극복 커뮤니케이션

    이름조차 생소했던 메르스는 이제 온 국민의 이슈가 되었습니다. 초연결 사회 속에 사는 우리가 얼마나 갑작스러운 위기에 취약한지 실감하게 합니다. “위기를 낭비하지 말라(Never let a good crisis go to waste)”는 말처럼 위기는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고, 미래의 또 다른 위기를 막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위기 상황의 의사 결정은 다양한 상황 변수에 좌우되지만, 위기관리 시 커뮤니케이션은 기본 가이드라인을 세워두면 더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는 뉴스레터를 통해 이번 메르스 관련 상황일지와 여론 추이를 짚어보고, 이 과정에서 어떤 말들이 이슈가 되었는지를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 박영숙 대표, 한국PR학회 봄철 학술대회 주제특강

    한국PR학회는 2015년 5월 29일(금) 오후 1시부터 숙명여자대학교 진리관에서 <2015년 한국PR학회 봄철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PR 커뮤니케이션 가치 확산 : 신뢰와 진정성의 역할과 과제>를 대주제로 하여, 공중 커뮤니케이션과 진정성, 공공정책의 가치 확산 커뮤니케이션, 뉴스미디어 독자 신뢰도 회복을 위한 상생의 언론-PR 관계 등의 다양한 기획세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플레시먼힐러드의 박영숙 대표 역시 이 자리에서 “파괴적 혁신시대의 최고커뮤니케이션 임원의 역할” 이란 주제로 특강할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한국PR학회 홈페이지 및 The PR 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