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존중과 팀워크가 경쟁력”

3년 연속 미국여성임원협회(National Association for Female Executives: NAFE)가 꼽은 ‘여성 임원이 일하기 좋은 회사 Top 10’에 선정된 플레시먼힐러드는 여성들이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회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역시 2004년부터 회사를 이끌고 있는 박영숙 대표를 포함해 전체 50여명의 직원 중 60%가 여성이고, 여성 임원 비율 또한 전체 임원의 50%입니다.

박영숙 대표는 여성신문과의 인터뷰를 통해 “플레시먼힐러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존중’과 ‘팀워크’라는 뿌리 깊은 철학을 바탕으로 한 기업문화”라고 강조했습니다. 다양한 의견과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특성상, 팀플레이가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오랜 기간 NAFE로부터 인정받은 성과에 대해서는 “양적으로 여성 임원이 몇 명인지도 상당히 중요하지만, 회사의 미래와 성과에 관련된 핵심 의사결정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고 책임을 지는지가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여성신문 기사 원문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