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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Opinions

  • 글로벌PR 전략, ‘촉’ 세우고 ‘공기’ 읽어라

    PR전문가들 “글로벌PR 비즈니스 전문가 인력 양성 절실하다” 기업의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전략 모색을 위한 라운드테이블 열려   [편집자주] 더피알이 주최하는 ‘신경제전쟁 시대, 커뮤니케이션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전문가 포럼이 3월 14일 서울 광화문 서머셋 팰리스에서 열렸다. 한국경제연구원, 한국공공외교학회, 세계중소기업학회, 공공소통연구소,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가 공동 주관한 이 포럼에서 신호창 서강대 교수(지식융합미디어대학)는 ‘공공외교와 기업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이태규 한경연 수석연구위원은 ‘신경제전쟁시대,한국 기업의 글로벌 리스크 상황’을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이종혁 광운대 교수(공공소통연구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패널토론에는 두 분의 주제 발표자와 함께 김기찬 가톨릭대 교수(세계중소기업학회...

  • [인터뷰] 플레시먼힐러드 양왕 이해관계자센터 센터장_국내 주총 시즌 주주행동주의 행보와 기업 대응방안 점검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를 위한 정부와 자본시장 참여자들의 논의가 활발하다. 플레시먼힐러드 양왕 이해관계자센터장은 인터뷰에서 주총 시즌을 맞아 활발해진 주주행동주의의 주요 캠페인 안건을 분석하고, 기업의 대응 전략과 소통 방안을 소개했다. https://youtu.be/x7dIpwL3JAE?si=kcLspbw5O-r7PUH9   행동주의 펀드는 주주권 강화, 거버넌스 개선 및 주주 가치 증대를 위한 다양한 요구와 제안을 통해 기업에 적극적으로 관여합니다. 이러한 활동은 기업과 주주 간의 투명성과 소통을 증진시키며, 장기적인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회사는 주주, 나아가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요구를 이해하고, 기업 가치와 주주...

  • [PR業 리더를 만나다 ②] 박영숙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대표의 우직한 신념

    “글로벌 클래스 커뮤니케이션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2024년 PR 키워드 ‘Precision Communication’, ‘Global Class’, ‘Scenario Planning’     더피알=김영순 기자 |플레시먼힐러드는 전 세계 80여 개 지사가 있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다. 2001년 한국 지사로 설립돼 22년의 역사를 일궈온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는 2023년 한국PR협회 ‘올해의 PR 기업’으로 선정되어 한 해를 기분 좋게 마무리했다. 박영숙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대표는 “커뮤니케이션 전문 기업으로서 고객과 사회를 위한 플레시먼힐러드의 역할이 무엇일까 늘 고민하며 끊임없이 진화를 모색해왔다”며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에 이런 큰...

  • 2024 선거의 해_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신년 뉴스레터

      감사한 일이 많은 2023년 보내셨기 바라며, 여러분과 여러분의 동료와 조직이 멋진 성장의 문화를 만들어 가는 청룡의 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은 지구촌 선거의 해, 문제는 경제가 아니야! 글로벌 클래스의 PA역량을 키우자   2024년 기업 경영에 불확실성을 더하는 아주 중요한 변수가 선거다.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2024년에 70여개 국가에서 42억의 인구가 선거를 치르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4월 총선을 앞두고 여야 유력 정치인들의 이합집산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기업인들의 관심은 국내에만 머물지 않는다. 남의 나라 선거도 ‘강 건너...

  • Climate Commitments, Action and Challenges to Come: FleishmanHillard Takeaways from COP28

    COP28 현장에서 함께한 FH PA팀의 인사이트 참고하세요. December 20, 2023 By Michael Hartt, Maximo Miccinilli, Kathy Chung and Wang Yang   The 28th Conference of the Parties (COP28), hosted in Dubai from November 30 to December 13, 2023, marked a pivotal gathering of government leaders, multilateral organizations, scientific experts and corporate stakeholders, all driven by the urgency to address climate mitigation and adaptation. After two weeks of intense negotiations characterized at times by debate and...

  •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제31회 한국PR대상 ‘2023 올해의 PR기업’ 선정

    2023년 11월 22일, 수요일 –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가 한국PR협회가 주최하는 제 31회 한국PR대상에서 ‘2023 올해의 PR기업’으로 선정됐다. 한국PR협회는 1993년부터 매년 국내 PR 분야에서 뛰어난 활동을 펼친 올해의 PR인을, 2004년부터는 올해의 PR 기업을 시상하고 있다.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박영숙 대표는 수상소감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서 고객과 사회를 위한 플레시먼힐러드의 역할이 무엇일지 늘 고민하며 끊임없는 진화를 모색해 왔다”고 밝히며, 사회문화적 관점을 적용한 공공 정책 갈등 문제해결, 기업 활동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특수 상황에서의 커뮤니케이션 전략 자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변화관리, ESG 커뮤니케이션...

  • 플레시먼힐러드 ‘아태지역 DE&I 디코디드’ 보고서 발표

    - 기업이 이해관계자 기대에 부합하는 적절하고 진정성 있는 DE&I 활동에 인사이트 제시 -한국응답자 55%는 ‘소수자에 대한 배려’ 중요하게 생각하나, ‘이민자 및 난민에 대한 지지’ (17%)와 ‘동성혼에 대한 찬성’ (16%)은 낮고, ‘장애인에게 포용적인 환경’(39%)은 상대적으로 높게 지지함   플레시먼힐러드 TGI(TRUE Global Intelligence™)는 다양성과 형평성, 포용성(DE&I)에 대한 아시아태평양 지역 내 인식을 분석한 보고서 ‘DE&I 디코디드’를 발표했다. 지역별 인식과 기대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기업과 브랜드가 더욱 적절하고 진정성 있는 DE&I 활동을 펼치도록 방향성을 제시하겠다는 취지다. 린 앤 데이비스(Lynne...

  • 플레시먼힐러드 TGI, 전 세계 비즈니스 리더 900명 대상으로 기후위기 대응 설문 조사

    주요국 비즈니스 리더들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닥친 세계적인 에너지 공급난에도 기후위기 대응이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에너지 위기 해결책으로는 신재생에너지 투자 확대가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18일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업 플레시먼힐러드 자체 리서치 기관 트루 글로벌 인텔리전스(TRUE Global Intelligence)는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조사는 한국, 미국, 중국, 인도,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등 9개국 비즈니스 리더 9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공급난이라는 전례없는 경제위기 상황에서 글로벌 경영인들이 어떤 의견을...

  • [FH Korea] 2023 신년 뉴스레터

        I. 한국 사회 & 글로벌 환경: 탓의 멈춤, 공감의 확산   2023년 계묘년(癸卯年)을 시작하는 비즈니스 리더들의 마음이 무겁습니다. 기업 활동에 큰 악재이면서 개별 기업의 힘이나 노력만으로는 풀 수 없는 글로벌 난제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끝날 줄 모르는 코로나 엔데믹, 그칠 줄 모르는 우크라이나 전쟁, 멈출 줄 모르는 전세계 인플레이션, 급격한 금리인상과 에너지 비용 증가, 글로벌 공급망 재편 부담, 그리고 이 모든 게 뒤섞여 우리를 조여오는 세계적인 R(경기침체)의 공포... 경제뿐 아니라 국제 정치 안보상황 역시...

  • 박영숙 대표, 세계여성이사협회 창립 6주년 포럼 좌장으로 참여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박영숙 대표는 10월 26일(수) 오전 7시 30분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여성의 경영 참여 확대: 기업과 사회의 전략적 선택’을 주제로 개최된 세계여성이사협회 창립 6주년 포럼에서 패널 좌장으로 참여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스 주한 EU 대사가 ‘Women on Boards Policies in Member States and the Effects on Corporate Governance’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했다. 페르난데스 대사는 2021년 기준 EU 거래소 상장 대기업 이사회 여성 비율은 30.6%이며, 프랑스가 45.3%로 가장 높고 이어서 이탈리아, 네덜란드가 각각 38.8%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