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적 위기시대’에서 조직을 지키는 전략서, 「위기대응의 정석」 출간
- 위기대응 전문가 최승호 플레시먼힐러드 부대표가 전하는 실전 위기대응 전략서
- ‘4×20 위기대응 전략’ 프레임워크 제시로 효과적인 위기관리 방법론 공개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 위기대응 전문가인 최승호 플레시먼힐러드(FleishmanHillard) 부대표가 신간 「위기대응의 정석」을 출간했다. 이 책은 기업과 조직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위기 상황을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각 상황에 맞는 20가지 대응 전략을 제시하는 ‘4×20 위기대응 전략’ 프레임워크를 소개한다. 또한 실제 기업들의 위기 사례를 심층 분석함으로써, 기업 경영진과 실무자는 물론 위기관리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들에게도 실용적인 지침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자 최승호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기업인 플레시먼힐러드의 부대표로 재직 중이며, 다수의 기업 위기사건을 성공적으로 대응해 온 위기대응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저자는 25년간 전략 커뮤니케이션 분야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복잡한 위기 상황을 단순화하고 실용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저자는 「후회하지 않는 심리학」(2020), 「생각의 역습」(2016)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대중과 소통해 왔으며, 중앙선데이에 ‘최승호의 생각의 역습’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
박영숙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대표는 추천사를 통해 “20년 넘게 고객사의 다양한 위기 상황을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해결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에서 소개하는 위기대응 전략들이 실제 현장에서 매우 유용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최승호 부대표가 펴낸 ‘위기대응의 정석’은 객관적으로 위기 상황을 판단하고, 그에 적절한 대응 전략을 신속하게 결정하는 데 아주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라 소개했다.
‘위기대응 전문가’ 최승호 플레시먼힐러드 부대표, ‘위기대응의 정석’ 출간 – 조선비즈 (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