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칼럼] 관세 협상 이후, 이제 현지 적응력이 관건이다
박영숙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 사장
한미 관세 협상 타결로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은 동시에 다양한 도전과 기회를 맞이하게 되었다. 이 시점에서 성공적인 글로벌 비즈니스 확장의 핵심 원칙인 ‘Think Global & Act Local’ 의 중요성은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다.
비즈니스와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각 지역의 고유한 환경과 핵심 이해관계자의 특성에 맞춰 정교하게 설계되어야 하며, 이러한 맞춤형 접근이야말로 위기를 최소화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데 필수적이다.
현지 투자 환경과 제반 여건을 철저히 분석·준비하고, 이해관계자와 원활히 소통하며 적극적으로 ‘적응’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보다 공고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
기사 링크: [비즈 칼럼] 관세 협상 이후, 이제 현지 적응력이 관건이다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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