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 일자리 창출을 위한 ‘2016 OMJ 이니셔티브’ 출범 선포

저성장 시대 청년 및 중장년층의 고용 확대, 여성 취업자를 위한 가치 창조형 일자리 창출은 물론, 역동적인 창업 문화 정착 등 일자리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촉구하는 ‘2016 OMJ(One Million Jobs) 이니셔티브’가 출범하였습니다.

본 이니셔티브를 이끌어 가는 ‘OMJ 추진 위원회’는 지난 1998년 IMF 외환위기 당시 OMJ 리포트를 기반으로 약 210만여 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 있는 토니 미쉘(Tony Michell), 제임스 루니(James Rooney) 등 경제 전문가들을 주축으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기업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를 비롯 세계적인 시장조사 기관인 ‘닐슨 코리아’ 와 외교통상 전문가 김병주 박사가 함께 모여 약 20년만에 재결성되었습니다.

OMJ 추진 위원회가 주도하고 있는 ‘2016 OMJ 이니셔티브’는 현재 2%대 저성장에 머물러 있는 한국 경제 및 세계 경제의 현황은 물론, 외국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국민 각자가 ‘좋은’ 일자리에 대한 사고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자는 인식 개선 캠페인의 일환으로, 향후 5년 (2016년~2021년)간 500~600만 개의 일자리 창출 추진 계획에 대한 분석 및 지침으로 구성된 보고서를 기반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연합뉴스 기사 및 이데일리 기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