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2016년 피알위크 아시아 어워드 3개 부문 수상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가 2016년 피알위크 아시아 어워드(PRWeek Awards Asia 2016)에서 보건복지부 2015년 ‘핑거밴드 캠페인’(FingerBand Campaign)으로 ‘올해의 한국·일본 PR 캠페인 (Japan/Korea PR Campaign of the Year)’ 금상과 ‘올해의 공공 캠페인(Public Sector Campaign of the Year)’ 금상, 그리고 ‘올해의 공교육 캠페인(Public Education Campaign of the Year)’ 은상, 총 3개의 트로피를 동시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올해 최고의 ‘한·일 PR’, ‘공공 부문’ 및 ‘공교육 부문’ 캠페인으로 선정된 ‘핑거밴드 캠페인’은 2015년에 진행된 보건복지부 금연캠페인의 일환으로, 흡연 시 담배를 집는 두 손가락을 묶은 모양을 나타낸 핑거밴드 로고가 부착된 팔찌를 착용함으로써, 흡연을 억제하고 금연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전달하는 대국민 금연 응원 캠페인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청소년을 주 타겟층으로 진행한 ‘핑거밴드 캠페인’은 기존의 계도적이고 강압적인 금연교육이 아닌 청소년이 공감할 수 있는 소프트 한 콘텐츠와 접근성이 높은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효과적으로 금연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는 점에서 심사위원단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청소년 대상 금연 브랜드 웹툰 <본격금연권장만화>의 네이버 연재와 동시에 SNS에 금연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웹툰에 등장하는 핑거밴드를 제공하는 소셜 릴레이 형식의 ‘핑거밴드 캠페인’을 실시해 캠페인 효과를 배가시키고, 청소년 타깃의 웹드라마 <선택>을 제작∙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배포하는 등 온·오프라인의 유기적인 연계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플레시먼힐러드는 작년 피알위크 아시아 어워드에서 여성가족부 ’Look Again 캠페인’, ‘From Workingman to Daddy 캠페인’으로 총 3개의 트로피를 수상한 바 있으며, 금년 보건복지부 ‘핑거밴드 캠페인’으로도 트로피 수상의 쾌거를 이루며 공공캠페인 영역에서 우수한 역량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수상 내역 및 전체 수상 명단은 2016 피알위크 아시아 어워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