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래, 비즈니스모델에서 찾는다 (머니투데이 기사)

플레시먼힐러드 이해관계자센터는 최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관점에서 이슈와 과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규제 및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비즈니스모델연구단(Business Model Institute, BMI)’을 발족했습니다.

비즈니스모델연구단은 지난 30일 첫 모임을 가지고, 최근 독일 기업의 인수로 화제가 됐던 ‘배달의 민족’ 사례를 통해 대한민국의 스타트업의 현재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연구단장을 맡은 유효상 숭실대학교 교수를 비롯해 곽세붕 전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 채규하 전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 등 십여명의 학계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본 연구단 모임은 매달 기업 초청 인사를 모셔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산업군의 비즈니스 모델을 주제로 다룰 계획입니다.

글로벌 리걸 테크 스타트업 FiscalNote를 창립한 Tim Hwang도 게스트 스피커로 참석했습니다.

양왕 플레시먼힐러드 이해관계자센터장은 “규제 샌드박스 도입 등 노력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지에 대한 의문이 여전히 남아있고, 신규 플랫폼으로 대체되는 기존 산업과의 갈등도 계속되고 있다”며 “비즈니스모델연구단은 각계 전문가들이 모여 최근 나오는 비즈니스모델이 어떤 성격이 있는지 연구하고, 이해관계자들 간 갈등에 대해서도 원인을 이해하고 어떻게 잘 풀어갈 수 있을지 다 같이 아이디어를 모으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좀더 자세한 내용은 머니투데이 기사 원문을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기사 원문 링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31111422864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