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IT 강국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분야 선도 가능" (머니투데이 기사)

지난 7월 14일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  서울 본사 회의실에서 ‘비즈니스모델 연구단’ 연구모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발제를 맡은 박승용 효성 중공업 연구소 상임고문은 ‘탄소중립과 와해성 기술혁신’을 주제로 “IT(정보기술) 분야에서 한국이 가진 위상보다 더 큰 위상을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가질 수 있다”고 말하며 한국이 재생에너지와 탄소중립에 유리한 상황은 아니지만,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들이 2030년을 전후해 탄소의 대폭적인 감소를 권고·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재생에너지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강조하였습니다.

또 다른 발제자로 참여한 송정희 한국여성공학기술인협회 박사는 ‘팬데믹 전후 벤처 투자 동향으로 본 기술 개념 및 테크 기업 유형’을 주제로 한 발표에서 “(코로나 대유행이 시작된) 지난해부터 벤처 투자 동향을 보면 펀드 수는 줄었지만 펀드 크기는 증가해, 소위 될 만한 회사에 대규모 투자하는 ‘메가딜’이 늘었다”며 “올해는 ESG 투자, 암호화폐, 로봇과 자동화 기술, 관련 교육 콘텐츠가 많이 각광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앞으로는 딥테크(deep tech)도 주목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플레시먼힐러드 이해관계자센터는 작년부터 최신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관점에서 이슈와 과제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규제 및 정책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비즈니스모델연구단(Business Model Institute, BMI)’을 발족하고 다양한 주제로 세션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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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기사 링크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71511285630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