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시먼힐러드는 GEEF(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 2022에서 한국 사회가 직면한 저출산이라는 국가적 위기의 원인과 이를 극복할 수 있는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여성의 건강한 삶(Quality of Women’s Health)’ 세션을 주관했습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GEEF 2022는 ‘우리 모두의 미래를 기억하라’라는 주제로 2월 10일, 11일 양일간 연세대학교에서 개최되었고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중계되었습니다.
‘여성의 건강한 삶’ 세션은 안착히 중앙일보 글로벌협력팀장의 사회로 권자영 교수(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산부인과학교실), 박진경 사무처장(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위원), 백종우 교수(경희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정춘숙 국회의원(보건복지위 소속)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습니다.
여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여성 개개인의 상황을 반영한 여성 건강 지원 정책을 펼칠 때 저출산에 실효성이 있을 것이라는 점에 의견이 모였습니다.
GEEF(글로벌지속가능발전포럼)은 지속가능발전의 중요성에 대한 전세계적 인식을 높이고자 연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 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오스트리아 반기문세계시민센터가 공동 주최로 매년 2월 개최되는 국제 포럼이며,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컨설팅사인 플레시먼힐러드는 2018년 초대 행사부터 협력 파트너로 참여해오고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 시청 : GEEF 2022 Quality of Women’s Health hosted by FleishmanHilla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