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시먼힐러드, 한국PR협회 특별세미나서 새 정부의 정책 소통 역량 강화 방안 제시
최승호 파트너, 우주항공청 출범시의 성공적인 민관협력 추진 사례 소개
박영숙 사장, 새 정부의 정책 소통 역할과 장·차관 위기 관리 소통 역량 강화 방안 제시
최승호 플레시먼힐러드 파트너는 ‘공공–민간–국민 연결 파트너십과 소통 협력 방향’ 세션에서 우주항공청(KASA) 출범을 중심으로 한 민관협력 사례를 발표했다. 최 파트너는 “입법 과정에서 120건 이상의 민간 제안을 수렴하고, ‘민간기업 협력위원회’를 설치해 민간 참여를 유도했으며, 스타트업의 실제 자금 조달 성공 사례를 만들어 냈다. 이러한 모델은 전략산업 전반으로 확장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박 사장은 토론에서 “정부의 위기 관리 역량은 국가 경쟁력을 결정짓는 핵심 소프트 파워”임을 강조했다. 새 정부의 정책 소통 역할로 ▲국민과의 진정성 있는 신뢰 관계 형성 ▲투명한 정보 공개와 논의 과정을 공유하는 소통 플랫폼 구축 ▲사회적 회복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 마련을 제시했다. 또한, “각 부처의 장·차관과 유관 기관장들은 위기 상황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정책 소통 전문가로부터 체계적인 교육과 자문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사 링크: 조선비즈, 플레시먼힐러드 한국PR협회 특별세미나서 새 정보의 정책 소통 역량 강화 방안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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